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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 상반기 창사이래 최대물량 입주

아파트 2,347가구 오피스텔·공장 1,457실 등

우림건설(대표 심영섭)은 상반기 루미아트 아파트 2,347가구와 오피스텔 1,247실 및 아파트형 공장 e-비즈센터Ⅱ 210실을 입주시킨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입주규모는 지난 83년 우림건설의 창사 이래 최대 물량이다. 5월에 경기 광주 탄벌동(267가구), 평택 현화지구(734가구)와 서울 방화동(187가구)의 루미아트 아파트 1,188가구, 경기 일산의 오피스텔 ‘로데오스위트’ 585실이 각각 입주한다. 6월에는 경기 남양주 호평동(291가구), 충남 계룡신도시(868가구)의 루미아트 아파트 1,159가구와 서울 구로동 e-비즈센터 210실이 집들이를 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경기 고양 백석동(396실), 서울 목동(162실)의 오피스텔 ‘보보카운티’ 총 558실과 부천 중동의 오피스텔 ‘클래식’104실이 입주했다. 김종욱 기획홍보이사는 “초기 사업지 선정과 아파트 분양도 중요하지만 성실시공과 안전관리 등을 통해 하자 없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하는데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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