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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금투협, 금융투자업 맞춤형 ‘금융영어 마스터’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업권 임직원의 국제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투자업에 특화된「금융영어 마스터」과정(초급ㆍ중급ㆍ고급)을 개설한다.

초급과정은 글로벌 금융뉴스를 기반으로 금융전문용어·표현 등을 학습하고, 중급 과정은 시사성 있는 금융뉴스 분석을 통해 영어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도록 구성했다.


고급과정은 프레젠테이션 실습, 영문보고서 작성 후 첨삭지도 등을 포함하여 영어작문 및 발표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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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과정은 3개월간 매주 2~3회 점심반으로 운영되고, 중급과정은 새벽시간 교육수요를 감안하여 새벽반과 점심반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고급과정은 매주 2회 저녁반(19시~21시)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은 단체수강이나 재수강 시 교육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강사진은 글로벌 금융기업에서 다년간 실무 경력이 있는 원어민 전문가로 구성되며, 모든 강의는 영어로만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동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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