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라인 몰 시장에 진출하는 소상공인들이 늘고 있다.
메이크샵은 일본 쇼핑몰 실시간 연동 서비스 메이크 트랜스(www.maketrans.com)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올 9월까지 일본에 판매한 국내 상품 금액이 약 총 15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2억 5,000만원보다 약 19.4% 증가한 것이다.
메이크샵은 메이크 트랜스를 통한 수출액이 올해 20억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시간 한 ∙ 일 자동 번역 시스템을 제공하는 메이크 트랜스는 일본 내 온라인 몰 오픈 및 관리를 대행해주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