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와인 750㎖의 3분1 용량에 불과한 초미니 PB(유통업체 브랜드)와인이 선보인다.
19일 와인수입업체 수석무역은 독일 피터 메르츠사에서 만든 약발포성 스위트와인 ‘피아니시모 미니’를 롯데마트 PB 브랜드로 공동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용량은 275㎖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수석무역은 이 제품이 상큼한 열대과일 향과 풍부한 아로마 향이 풍부해 와인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아니시모는 음악에서 ‘점점 여리게’를 의미한다. 롯데마트 판매가격은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