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금원씨 집유 선고

거액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금원(57) 창신섬유 회장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위현석)는 10일 회삿돈 305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강 회장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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