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존슨앤드존슨 계열사 사무실 통합

존슨앤드존슨 계열 4개 회사는 사무실을 2일부터 LS용산타워(옛 국제빌딩)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전체 용산타워 28개 층 중 존슨앤드존슨은 22~28층을 사용하게 된다. 존슨앤드존슨 측의 한 관계자는 “1,000여명에 달하는 직원 간 유대강화와 업무효율을 높이고 계열사 간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통합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망이 뛰어나 통상 임원실로 배치되곤 했던 28층 꼭대기 층에 카페테리아와 수유실들을 설치, 직원들을 위한 휴식과 소통의 ‘펜트하우스형 공간’으로 꾸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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