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쇼핑플라자]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롯데 23일부터 12월2일까지 본점, 잠실점(지하1층), 영등포, 청량리, 분당점, 부평점(옥외 행사장)에서 김장시장전을 연다. 배추는 2,000원, 무는 1,000원으로 시중가보다 싸게 판매하며 알타리무 한단에 1,500원에 각각 판매한다.◇현대 지난12일부터 12월20일까지 6차에 걸쳐 충북 진천의 김치전문가 김정덕 할머니를 찾아 「김장김치투어」를 떠난다. 주문김치를 이용하자니 왠지 정성이 부족한 것 같아 망설여지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는 30㎏기준 재료비가 15만원. 22일부터는 전점포에서 김장재료 모음전을 실시, 배추 무를 시중가보다 10~20% 싸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 22-28일까지 절임배추 예약을 받는다. 3일 이전에 주문해야 하며 가격은 반통 기준으로 1,500원. ◇신세계 영등포점과 미아점에서는 22일부터 24일까지 현재 2,300~2,500원에 판매되는 배추를 700원에 내놓는다. 점포당 하루 1,300포기(트럭 한대분)가 공급되며 구매고객 1인당 5포기로 한정판매한다. ◇뉴코아 동수원점에서 25일까지 「알뜰 김장재료 모음전」을 실시, 배추 1통을 1,250원, 무 1개를 900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한화스토아·한화마트 오는 12월10일까지 전점포에서 배추한통에 990원, 무 1개 690원, 동치미 한단에 1,980원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한화유통 김치 PB상품인 「새서울김치」 주문도 받는다. ◇미도파 상계점에서 25일까지는 배추나 무를 시세대로 판매하다 본격적인 김장시즌에 접어들어 물량이 대거 반입되면 26일부터는 배추 한통에 800-1,000원선으로 가격을 낮춰 판매할 방침이다. ◇LG 전점포에서 11월 매주 금, 토, 일요일은 김장김치 담그는날로 정해 배추를 염가로 판매하고 있는데 19-21일은 하루 500통씩 500원(1인당 3통 한정)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구리점에서는 12월2일까지 즉석에서 고객의 입맛대로 김장김치를 담궈주는 김치 맞춤판매를 실시하며 김치냉장고를 살 경우 김치 20㎏ 교환쿠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그랜드 일산점에서 오는 25일까지 「고양·파주 특산물 대잔치」를 실시, 연천배추를 1,100원, 무를 600원에, 광탄흙대파를 890원에 판매한다. ◇LG유통·숍포인트 LG수퍼마켓 전점포에서 다음달 21일까지 김치주문을 받는다. 구매고객에 대해서는 경품응모권을 증정, 추첨을 통해 LG 김치독, 상품권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인터넷쇼핑몰 숍포인트에서는 다음달 20일까지 김치페스티벌을 개최, 「종가집김치」를 저렴하게 판매하며 구매고객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파카크리스탈 화채세트 등을 증정한다. ◇삼성몰 삼성물산의 인터넷쇼핑몰(WWW.SAMSUNGMALL.CO.KR)은 12월15일까지 포기김치, 동치미, 갓김치, 고들빼기 등 다양한 김치를판매하며 20㎏이상 주문고객에게는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주문고객중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백김치 등을 선물로 준다. 이효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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