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30대 회사원, 자이 아파트 분양권 당첨 행운

GS계열사들이 그룹 출범을 맞아 지난 4월 한달간진행한 마케팅 이벤트 대상인 25평형 자이 아파트 분양권이 30대 회사원에게 돌아갔다.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GS건설 등 GS 그룹 4개 계열사는 10일 공동마케팅 이벤트 1등상인 잠실 자이 아파트 분양권 추첨을 실시한 결과 서울에 거주하는 35세의 남자 회사원이 당첨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파트 분양권 이벤트에는 270만명이 응모했으며 무작위 전산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추첨은 FC서울의 축구선수 박주영이 맡았다. GS그룹은 이와함께 1천60만명이 응모한 주식 2만주 배포 이벤트의 당첨자 1천100명을 뽑았다. 당첨자 중 10명에게는 각각 500주의 주식이 전달되고 100명에게 50주씩, 1천명에게 10주씩이 돌아간다. GS 리테일 허승조 사장은 추첨 행사에 앞서 "에너지와 유통, 서비스 부문 최고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S출범기념 공동마케팅은 지난 3월31일 그룹 출범 이후 한달간 GS칼텍스 주유소와 충전소, 조이 마트, GS수퍼마켓, GS마트, GS스퀘어, GS홈쇼핑 등에서 고객들을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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