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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2X카드 100만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100만 고객과 함께하는 2X카드 첫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X카드는 사용기간에 따라 혜택이 두 배(2X)가 된다는 컨셉트로 등장한 카드다. 지난해 6월 출시돼 13개월 만에 밀리언셀러 카드의 반열에 올랐다.
외환은행은 2X카드 100만좌 돌파 및 출시 1주년을 맞아 8월 말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X카드 100만번째 고객에게는 순금카드 증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99만9,999번째와 100만1번째 고객에게도 5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아울러 2X카드의 공통 할인서비스(온라인쇼핑, 주유할인, 이동통신할인) 이용 고객을 추첨해 ▦8만원 상당 외화 선물 세트(100명) ▦모바일 주유상품권(200명) ▦예스포인트 1만점(30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예스포인트 최대 10배 추가 적립행사 ▦드롭탑 커피 1+1 행사 ▦GS칼텍스 포인트 추가적립 ▦CGV 스낵 할인권 ▦서울랜드 수영장 무료입장 등 혜택도 마련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2X카드를 사랑해준 100만 고객과 앞으로 사랑해줄 100만 고객을 위해 준비됐다”면서 “향후에도 신용카드 발급 35년 노하우를 통해 카드 명가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