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남편의 새 부인을 골탕먹이려구요

An elderly woman decided to have her portrait painted. She told the artist. "Paint me with diamond earrings, a diamond necklace and a ruby broach." "But you are not wearing any of those things." "I know. It`s in case I should die before my husband. I`m sure he will remarry right away, and I want his new wife to go crazy looking for the jewelry." 한 늙은 여자가 자기 초상화를 그리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화가에게 말했다. "다이아 귀걸이, 다이아 목걸이, 루비 브로치로 치장한 제 모습을 그려주세요." "하지만 부인께서는 그 중 아무 것도 걸치지 않았잖아요." "알아요. 내가 남편보다 앞서 죽을 때를 대비한 거에요. 틀림없이 남편은 당장 재혼할테고 난 그의 새 마누라가 보석들을 찾아 미쳐 날뛰게 하고 싶거든요." <김창익기자 wind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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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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