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의 이대훈 사장 등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5일 원유유출 피해 지역인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해수욕장을 찾아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태안군과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각각 유착포용 의류 840벌과 컵라면 500개, 양말 500족 등 위로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