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적인, 국민적인 자존심을 살려달라는 주문일 것”-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워싱턴 특파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국내 일각에 나타나고 있는 반미감정을 이렇게 해석하며.
▲“내놓고 운동하며 다닐 처지는 아니다”-손학규 경기도지사, 수도이전 문제에 대해 경기도는 서울과 달리 수도이전의 법적 당사자가 아님을 의식하며.
▲“미국인들을 다시 일하게 하고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존 케리 미국 상원의원,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존 에드워즈 상원의원과 가진 첫 합동유세에서 미국의 경제와 안보를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이것이 바로 우리 체제의 슬픈 현실”-찰스 루이스 미국 ‘공공청렴센터’ 간부, 미국 대통령 선거의 후보들 모두가 백만장자로 분류되자 공직에 출마하는 데 수백만달러가 필요한 미국의 현실을 개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