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시아진출 일 자회사/작년 이윤 감소

【동경 AFP=연합】 아시아 각국에 나가 있는 일본 기업 자회사들의 지난해 이윤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무역진흥회(JETRO)가 23일 밝혔다. JETRO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사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국가들과 중국 인도 홍콩 등지에 진출해 있는 일업체 3천1백12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이윤을 낸 기업은 전체의 62.6%로 전년의 68.0%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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