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조폐공사, 창립 64주년 ‘세계 화폐 특별展’ 10월 개최

한국조폐공사는 공사 창립 64주년을 기념해 창립일인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전 유성구 소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풍산화동양행 ‘세계 화폐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풍산화동양행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의 기념주화와 지폐를 전시해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없는 특이한 세계 화폐를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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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는 문화유산, 스포츠, 예술, 인물 등 테마별로 나누어 29개국 120여종의 기념주화를 전시하고 세계 각국의 전지은행권을 전시한다.

방문객들은 1kg 대형 은화, 지도모양 기념주화, 야광 색채 은화, DNA삽입 은화 등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기념주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화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세계 화폐 특별전은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하고 아름다운 기념주화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화폐 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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