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일본의 유명한 쿨매트 제조·판매업체인 ㈜오신의 제품을 직수입해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 제품은 냉감효과가 뛰어난 메탈릭 소재를 추가로 사용해 메탈릭과 폴리에스테르를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수분함유량 85% 이상인 젤이 체온을 흡수해 외부로 방출한다.
90×140㎝ 규격의 오신 쿨매트는 9만9,000원, 45×45㎝의 쿨방석은 3만9,000원이다.
같은 제품의 일본 현지 판매가격은 쿨매트가 1만1,880엔(원화 17만2,260원), 쿨방석 3,980엔(5만7,710원)이다.
이마트의 한 관계자는 “일본 현지 판매가격보다 쿨매트는 40%이상, 쿨방석은 30%가량 싼 수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