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성북구, 비정규직 직원 정규직 전환 外

서울 성북구는 구청과 도시관리공단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정규직 전환 대상은 구내식당 조리보조원 6명, 민원안내 도우미 6명, 도시관리공단 내 기간제 근로자 78명과 위탁용역 직원 43명 등 모두 133명이다. 구는 기존의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부터 직종별로 정규직 또는 사실상의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순차적으로 전환해줄 예정이다. 강동구, 자전거 여행프로그램 운영 서울 강동구는 문화유적지와 생태관광명소를 자전거로 방문하는 ‘자전거로 떠나는 강동 역사ㆍ생태체험여행’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구와 인근 지역의 명소로 구성된 6개 코스를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서 전문가로부터 문화유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석기인 생활체험과 별자리 관찰 등 다양한 체험도 해본다. 코스별 주제는 신석기 시간여행(암사동선사주거지), 한성백제(풍납토성), 1박2일 야영(일자산가족캠핑장), 아리수 발원지(암사아리수정수센터) 등이다. 코스 길이는 10∼12㎞가량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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