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IB본부를 2개 본부로 분리하는 등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관련기사 37면
IB본부는 주력 사업영역에 따라 IB1본부가 기업금융 및 구조화금융 관련 업무를 하고 IB2본부는 IPO 및 M&A 업무와 해외 금융투자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맡기로 했다. IB1본부장은 기존 IB본부장인 김용회 상무가, IB2본부장은 IPO부장을 맡고 있던 신용각 상무가 맡았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IB본부의 분리 확대를 통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공략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