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커뮤니케이션(대표 이기돈)은 노무현 대통령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모바일게임 `점프점프 노짱`을 KTF 멀티팩에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에서 현직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한 게임이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점프점프 노짱은 `철새`와 `돈봉투`의 방해를 뚫고 화살표 방향대로 움직이는 풍선들을 타고 올라가 국민 지지도를 높인다는 내용의 액션 아케이드 게임이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