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총리비서실장 윤후덕씨 내정

대통령 정무특보 박양수씨

노무현 대통령은 5일 차관급인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윤후덕(50) 청와대 정책기획위원회 비서관을 내정했다. 노 대통령은 또 정무특별보좌관에 박양수(69) 전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을 위촉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평안북도 도지사에 백도웅(6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교분과 위원장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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