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월 전력거래량 13.7% 증가

산업자원부는 1월중 전력시장의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3.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또 거래금액도 1천483억원 증가한 1조1천909억원에 달했다. 발전회사별 거래량은 한국수력원자력이 38.6%를, 나머지 5개 화력회사가 10.6∼14.0%를 각각 차지했다. 발전원별로는 원자력과 석탄을 사용하는 기저발전기의 비중이 78.8%에 달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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