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식초음료, 편의점에서 바로 마신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음료형 신제품 출시


CJ제일제당이 편의점 시장 공략을 위해 물에 희석하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는 ‘쁘띠첼 미초’ 음료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쁘띠첼 미초 음료형 제품은 기존 쁘띠첼 미초 제품과 동일하게 비타민, 카르니틴 등 다양한 건강성분과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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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첼 미초 브랜드의 주요 타깃 고객층인 20~30대 여성들이 편의점과 드러그스토어에서 음료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음료형 제품을 출시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쁘띠첼 미초 음료형 제품은 GS25와 미니스톱 등 편의점과 드러그스토어 올리브영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한 개(33ml)에 2,000원이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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