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대표 박건현ㆍ사진)은 장애인과 소외계층이 만든 악단이 연주하는 '희망 배달 콘서트'를 매월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 22일에는 각각 본점과 경기점 문화홀에서 76명의 지적 장애인으로 구성된 '온누리 사랑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