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시는 이달부터 과천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절하고 수준 높은 문화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를 배치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과지초당, 온온사, 과천향교 등 3곳에 모두 7명의 과천시 문화관광 해설사를 배치,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안내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해주기로 했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역사유적이나 관광지에 대한 현장 해설, 문화유적에 대한 자료 발굴 및 홍보, 문화유산 관련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