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하이마트 "김치냉장고 최대 40% 할인"

하이마트가 김치냉장고를 최대 40%할인해 파는 올해 마지막 가전세일전을 연다. 세일은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동안 전국 273개 하이마트 전 직영매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하이마트는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김치냉장고 수요가 늘고 있는데다, 내년 4월부터 예정돼 있는 가전 개별소비세(5%세율+교육세)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미리 가전제품을 장만할 것으로 예상하고 할인폭을 대폭 늘렸다. 김치냉장고는 딤채·삼성·LG등 전 브랜드 2010년형 모델을 최고 40%할인한다. 300리터급 스탠드형은 40%할인된 90만원(지점당 5대한정)에 판매한다. TV는 풀HD급 40인치 LCD TV를 47%할인한 90만원에 판매한다. 냉장고도 740리터급 양문형 모델을 지점당 3대에 한해 80만원대에 내놓았다. 드럼세탁기 12kg도 40만원대(40%대 할인)에 판매한다. 전기히터와 한일가습기를 절반값으로 각각 2만7,000원, 3만4,000원에 파는등 소형가전은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사은·경품혜택도 늘려 김치냉장고 구입시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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