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도요타 “車가 알아서 주차해줘요”

일본 도요타사가 1일 세계 최초로 스스로 알아서 주차를 해주는 자동 주차 시스템이 장착된 하이브리드 모델차 `프리우스`를 출시했다. 자동 주차 시스템은 차량의 위치를 파악하는 전자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피해 원하는 공간에 차량을 주차하는 기술로 이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 운전자는 핸들에 손을 대지 않고도 주차를 손쉽게 할 있다. 프리우스 새 모델은 215만엔(한화 약 2,170만원)이며 자동 주차시스템은 23만엔(약 232만원)에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김창익기자 wind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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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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