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이 하이브리드 렌지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빌트인-CIR-ST300’, ‘프리스탠드-CIR-ST301’ 로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렌지의 장점을 결합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들은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로 구성돼 있다. 모두 화력을 0에서 9까지 자유롭고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다. 강화유리 상판으로 설계해 간단한 행주질로 청소가 가능해 편의성까지 높였다. 제품 구매는 렌탈 또는 일시불로 할 수 있다.
강태융 리빙사업부 대표는 “신제품 하이브리드 렌지는 리홈쿠첸이 37년간 밥솥으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전기렌지 시장에 본격 진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