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신간회 등을 통해 민족계몽운동을 벌인 독립운동가 유석(維石) 조병옥 박사 43주기 추도식이 조병옥박사기념사업회(회장 민관식) 주관으로 15일 오전 11시 서울 수유리 묘역에서 열린다. 정부는 62년 고인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손철기자 runir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