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승아, 영은에게 자기 학벌이 더 좋다고 外


■ 온 에어 (SBS 오후9시55분) 승아는 영은에게 학벌은 자기가 더 좋지 않느냐고 말한다. 자존심이 상한 영은은 다시는 만나지 말자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다. 승아는 작가와 감독은 한편인데 실례를 범한 것 같다며 영은을 비웃는다. 경민은 그런 승아가 얄미운데. 유진, 상엽을 보고 첫눈에 반해
■ 코끼리 (MBC 오후8시20분) 상엽은 복만이 놓고 간 숙제를 갖다 주기 위해 진상고등학교를 찾는다. 진상고의 ‘가스통’이라고 불리는 유진은 상엽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유진은 막무가내로 상엽을 쫓아다닌다. 한편 다영은 진로계획서에 무엇을 적어낼지 정하지 못한다. 다영은 이코빌라 사람들에게 장래희망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시작한다. 어려운 아이들 돕는 션·정혜영 부부
■ 낭독의 발견(KBS 2TV 새벽12시45분)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션(노승환) 정혜영 부부가 3월 첫 낭독무대에 오른다. 낭독은 딸 '하음이에게 보내는 엄마 아빠의 편지'. 기념일마다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돕고 있는 그들 부부는 "피를 나눈 가족뿐 아니라, 둘레를 크게 해서 이 세상의 많은 아이들을 가족으로 삼았으면 좋겠다"며 두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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