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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가 있는 곳,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가 지나는 곳, 경인 아라뱃길이 시작되는 곳, 국제공항이 인접한 곳, 바로 김포시다. 고촌은 향후 미래가치가 부각될 김포시 중 대표적으로 저평가된 부동산이다.
고촌은 행적구역상 경기도지만 사실상 서울 생활권이다. 김포공항에서 5분 거리에 불과하다. 서울 도심 출퇴근도 편리하다. 고촌에서 20여분 떨어진 한강신도시나 김포시청 또는 사우지구보다 서울 접근성은 더 낫다.
김포시 고촌의 발전은 이제 시작이다. 이미 잘 알려진 곳보다 미래 가치가 높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정석이다. 개발 호재를 보면 생산 유발효과 8,400억원에 상주인구 2만5,000명에 달하는 고촌물류단지가 조성 중이다. 또 2030년 약 63만명이 이용하고 약 93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할 물류중심지로 수도권 물류와 경제의 흐름을 바꿀 경인 아라뱃길 화물터미널, 복합해양레포츠 시설의 아라마리나 등이 들어선다. 김포대학 제2캠퍼스 설립, 2014년 현대백화점 입점과 함께 프리미엄 아웃렛이 개점한다.
고촌은 서울 생활권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올림픽도로와 연결되는 김포 한강로와 김포IC가 있고 2017년에는 김포도시철도 경전철이 개통 예정이다.
반면 소형 주택 공급은 거의 없어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관심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요즘 원룸주택의 공급과잉 우려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이곳은 예외다. 풍부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거의 없어 주변 개발과 함께 앞으로 더 큰 수요가 예상된다. 더구나 주차장법 강화로 소형 주택의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다. 고촌의 소형 주택 시세는 공급 14평형이 분양가 9,000만원 내외에 불과하다. 은행 대출과 보증금을 활용하면 실투자비 3,000만원으로 연수익률 10%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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