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고객 불만사항 듣는 서진원 신한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지난 9일 오후 본점 11층 금융소비자보호팀에서 헤드셋을 끼고 고객들의 불만사항을 직접 듣고 있다. 서 행장은 지난달 3일부터 이날까지 신한은행이 매주 화ㆍ수ㆍ목요일에 실시한 '임원진 VOC(고객의 소리) 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올 상반기 고객 10만명당 민원건수가 2.7건으로 다른 은행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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