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 모델하우스.. 주말에 1만2,000여 명

나주 남평 강변도시 B1블록에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를 공급하는 양우건설은 지난 4일 개관한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간 모두 1만 2천여명 이상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양우건설 고광정 부사장은 “사업지 내 최대 규모인 1700여 가구 단일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는 메리트와 강변 조망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 환경, 광주 남구의 명문학군을 공유하는 교육특화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60%) 무이자 등의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등 다양한 계층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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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 공급가는 3.3㎡당 640만원 대로 책정됐다. 단지는 지상 10층~23층, 8개 동으로 조성되며 835가구 전체가 실수요자 및 투자자가 모두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지어진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타입 264가구 ▲전용 72㎡ 타입 180가구 ▲전용 84㎡A 타입 174가구 ▲전용 84㎡B 타입 90가구 ▲전용 84㎡C 타입 127가구다.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오는 9일 신혼부부 및 다자녀·노부모 부양자 대상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접수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로 모델하우스에 게시될 예정이다.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광주 지하철 상무역 2번 출구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1600-2770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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