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10도 이상 큰 일교차에 건강 유의

한글날인 9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에 강원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일부 중부내륙·산간, 남부산간에도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과 오는 10일 아침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오전 5시 현재 전국의 수은주는 서울 12.4도, 수원 11.3도, 인천 14.5도, 강릉 12.4도, 청주 13도, 대전 11.4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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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제주도앞바다는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그 밖의 바다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는 충청권과 호남권에서는 ‘좋음’(일평균 0∼30㎍/㎥),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31∼80㎍/㎥) 수준을 보이겠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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