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오는 7~8월 두 달 동안 프랑스 영화 축제 ‘시네프랑스(Cine France)’를 공식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랑스 문화원이 진행하는 시네프랑스는 신작부터 고전까지 다채로운 프랑스 영화들을 매주 화요일, 대학로 예술영화전용관 하이퍼텍나다에서 선보이는 영화제. ‘일상도 영화가 되는 곳, 파리 Season2’라는 타이틀의 이번 7~8월 시네프랑스에서는 프랑스 영화를 대표하는 감독들의 영화 9편이 매주 한 편씩 상영될 예정이다.
루이까또즈는 시네프랑스 공식 후원 기념으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2주간 온라인 직영 쇼핑몰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시네프랑스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하는 것. 당첨된 고객은 오는 8월 3일, 10일, 17일, 24일, 31일 중 하루를 선택해 시네프랑스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루이까또즈 홈페이지(www.louisquatorze.com)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