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企 파이오니아] 윈스테크넷, 日에 침입탐지 시스템 선봬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이 와이즈컨설팅㈜, 미쯔이물산㈜과 공동으로 침입탐지시스템 `스나이퍼-M`을 일본시장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제품은 80Mbps 이상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지원하고, 터보리눅스를 제품 사양에 맞게 조정해 현지 중소기업 사정에 맞게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윈스테크넷은 일본 제휴업체들과 협력해 일본에서만 올해 100카피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다.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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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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