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성중 노사정위원장 사의표명

대통령 자문기구인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의 김성중 위원장이 새 정부의 재신임 여부를 묻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노사정위의 한 관계자는 14일 “김 위원장과 최병훈 상임위원이 지난주 국정 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재신임 여부를 묻는다는 취지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취임한 김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2010년 8월, 최 상임위원의 임기는 2010년 7월이다. 이에 앞서 노동부 유관기관 가운데 근로복지공단ㆍ한국산업안전공단ㆍ한국산업인력공단ㆍ한국고용정보원ㆍ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