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법조] 변호사가 통신관련책 발간 화제

법무법인 태평양 정보통신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상직(34)변호사가 최근 통신사업의 공정경쟁에 따른 각종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분석, 대안을 제시한 「통신법 개론」을 출간했다.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李변호사는 97년1월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정보통신부에서 공직생활을 해오다 지난 2월 법무법인 태평양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 정보통신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李변호사는 『통신기술의 발전 및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완화 움직임을 법률해석에 반영해 급변하는 통신시장에서의 사업방향 정립시에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종 경쟁에 관한 중심으로 책을 꾸몄다』고 소개했다. 진한도서刊 1만8,000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