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국가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사람, 새로운 전공분야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 시험응시를 위한 자격요건 충족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여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정책수용 및 학점은행제 도입 배경인 열린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추가적으로 학습을 진행하는 학습자를 위해 마련한 장학제도 ▲평생학습장학이다. 자격증 사본을 제출하면 학기에 상관없이 수강료의 40% 학비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장학, ▲모자가정장학, 다문화가정장학과 보훈대상자를 위한 ▲보훈장학, 성적우수자를 위한 ▲성적우수장학 등이 있다. 각각 수강료의 30%에서 100%까지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장학제도에 해당되지 않거나, 자격증과정을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맞춤 교과목 등록, 실습 보장, 등록금 감면 등 5가지 혜택을 보장하는 자격증특별반을 신설하고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
관계자는 “자격증특별반이란 처음 자격증 과정을 시작하는 학습자들의 교과목 선택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최종학력에 따른 맞춤 교과목 등록으로 신규 학습자의 편의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의 장학 제도 및 자격증특별반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sdulife.com)에서 알아 볼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