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정위] 자동차보험료 인상 담합 조사 방침

공정거래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28일 『언론에 일제히 보도된 내용을 토대로 사실확인을 한 뒤 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손보사들은 올 초부터 자동차사고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되자 대형 손보사 중심으로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해 개인용 차량의 연간 보험료를 1∼2% 가량 인상할 계획이다. 한편 공정위는 국내선 항공요금을 인상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또 업계 내에서 비슷한 수수료율을 유지하고 있는 카드 업계에 대해 부당공동행위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승량기자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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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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