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정통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인 '코코이찌방야' 5호점을 최근 대학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올해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영점을 오픈하고 연내 5개의 가맹점을 새로 연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코코이찌방야가 한국에 상륙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강남점과 종로점, 보라매점, 타임스퀘어점 등 4개 매장의 총 누적방문고객수가 약 52만명에 이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