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과학대 학생 현대중공업서 배운다

산ㆍ학협력 차원 학생위탁교육 협약체결

사진 이수동(좌)+민계식(우)

울산과학대학(총장 이수동ㆍ사진 왼쪽) 학생들이 현대중공업(회장 민계식ㆍ오른쪽)에서 인재양성 및 진로지도 교육을 받는다. 울산과학대학은 29일 오전 11시30분 행정본관 교무회의실에서 현대중공업 인재교육원과 학생위탁교육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울산과학대 이수동 총장, 현대중공업 인사부분총괄 김환구 전무, 인사교육 경영 혁신담당 장현희 상무, 송동진 인재교육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울산과학대 학생들은 현대중공업 인재교육원이 연중 진행하는 진로 탐색, 자아 발견, 인생목표 설정 및 동기 부여, 기업가 정신 등의 다양한 교육을 받기로 했다. 올해 교육은 울산과학대 신입생 2,320명을 대상으로 5, 6월과 9, 10월 등 4개월간 매주 수, 목, 금요일에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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