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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문화실천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5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25회 정보문화상 장관 표창을 받았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글로벌 장애청소년 정보기술(IT)챌린지 대회 ▦U+ Vonation ▦U+사랑의 공부방 ▦롱텀에볼루션(LTE) 꿈의 도서관 ▦U+두드림 PC나눔 행사 등의 활동이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장애 청소년들이 IT를 세상과 소통하는 창이자 자립을 위한 경쟁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장애인 정보격차 문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대회’와 시각장애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목소리 기부 ‘U+ Vonation’을 추진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공부방에 IT 기기 설치 등을 통해 학습환경을 조성한 ‘U+사랑의 공부방’ 과 도서벽지 초등학교 학생들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학습과 교양함양에 필요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LTE 꿈의 도서관’도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 저소득층 가정에 중고PC를 업그레이드 해 보급한 ‘U+두드림 PC나눔’ 등의 활동은 사회적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팀장은 “이번 표창은 더 적극적으로 정보문화실천에 힘써주길 바란다는 격려의 뜻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CSR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