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지 "김원준 오빠 팬클럽 회장이었어요"


신지 "김원준 오빠 팬클럽 회장이었어요" 관련기사 • 신지-솔비 환상듀엣 활동 포기! 대체 왜? • 성시경 '신지에 프러포즈' 정말? 푸하하~ • 팬 "신지 연기력 부족" 제작진 "기대 이상!" • 베일 "김원준 믿었는데… 애인이 필요해" • '베일' 속의 김원준!…'솔로 탈출' 선언 • 신지 "김원준 오빠 팬클럽 회장이었어요" • 비, 매니저 없이 '나홀로 미국행' 대체 왜? •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원인도 결국 '불화?' • "내 여친 노래 들어봐~" 공인커플 닭살 홍보 • 군입대 앞둔 성시경 원인모를 '마비 증세' • 백지영-김희철 '나이 넘어선 우정' 혹시? • '손태영 버린' 쿨케이 "그 얘기는 묻지마!" • '풍만몸매' 주니아 누드 헉! 노출 수위가.. • R.ef 성대현 "황혜영·김지훈과 삼각관계" 고백 • '고의로 가슴노출(?)' 솔비 단추 때문에 울다 • 돌연 부친상 류시원 '슬픔 얼마나 컸으면..' • 이수영 "체중38kg·결혼생각 남친과.." 고백 • '유산·숨겨둔 아이' 괴소문 김지현 사실은.. • '가슴에 거시기까지…' 여가수 성추행 고백 • >>더 많은 뮤직 관련기사 보기 신지가 학창시절 가수 김원준의 팬클럽 회장이었음을 공개했다. 신지는 30일 방송된 KBS-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김원준 오빠의 팬클럽 인천지부 회장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준 오빠와 실제로 만나기도 했다. 유난히 연예인과 친한 팬들이 있는데 바로 내가 그랬다"고 말했다. 신지는 김원준의 매니저와의 친분 때문에 가수로 데뷔할 뻔한 사연도 공개했다. "원준 오빠 매니저가 '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꼭 가수를 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내가 먼저 가수 데뷔를 했다"며 김원준과의 특별한 인연을 설명했다. 한편 신지는 방송에서 코요테 멤버인 김종민을 대신해 흑장미로 나섰다가 팬들에게 오해를 산 사연도 밝혔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0/31 10:08:39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