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BMW코리아, 미래재단 공식 출범

BMW그룹코리아는 BMW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및 7개 딜러사가 함께 설립한 비영리 사회공헌 공익재단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보호와 글로벌 인재양성, 나눔문화 확산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이 재단은 BMW그룹 코리아와 7개 국내 공식 딜러들이 공동 출연하고 향후 운영기금은 BMW그룹 코리아와 딜러, 고객들이 함께 조성하게 된다. BMW와 미니(MINI) 차량이 1대 팔릴 때마다 고객이 자발적으로 3만원을 재단에 기부하면 BMW코리아와 딜러사, BMW 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각각 3만원씩 기부하게 된다. 기부 고객을 대상으로 자선 콘서트나 기부 경매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고객이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캠프'도 열린다. 재단은 또 BMW그룹 코리아 임직원이 3만원을 기부하면 BMW코리아나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추가로 3만원을 매칭 기부하는 'Our Joy'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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