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가 스마트폰 무료로 드려요~"

'온국민은요' 스마트폰 보급 캠페인


스마트폰이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경제TV SEN이 정보격차 해소 차원에서 스마트폰 무료 보급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로써 스마트폰 구입비용으로 망설였던 휴대폰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경제TV SEN이 진행하는 '온국민은요 스마트폰 무료 보급 캠페인'은 일반 휴대폰(피처폰) 사용자들이 무료로 스마트폰을 보급받아 단말기를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LG전자와 팬택이 참가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휴대폰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누릴 수 있는 정보 향유의 권리를 보장하고 전국민의 IT활용 수준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료로 보급되는 스마트폰은 LG전자의 옵티머스 원, 팬택의 이자르, 팬택 미라크 등 세 종류이며 캠페인에 참가한 회사가 확보한 스마트폰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은 국내 출시 3주 만에 공급량 20만대를 돌파했으며 하루 개통량이 최대 6,000대를 넘어선 제품으로 10~40대까지 연령대별 사용비중이 20%대로 고른 분포를 보여 차세대 국민 스마트폰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인 팬택 이자르는 여성을 타깃으로 내놓은 전략 스마트폰답게 깜찍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 가벼운 무게 등이 특징이다. 또 팬택 미라크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버전을 탑재해 2.1버전에 비해 응용 프로그램 처리속도가 2~5배 향상됐고 별도의 프로그램을 작동하지 않고도 PC와 똑같은 환경에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우수해 각광받고 있다. 문의는 온국민은요 스마트폰 무료 캠페인 고객센터(1644-0574)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