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일은행 최대주주 변경

합병을 위해 감자 및 증자를 실시중인 한일은행의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8일 한일은행은 공시를 통해 기존발행주식 1억6,600만주의 감자후 예금보험공사가 유상증자에 신규로 참여, 최대주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종전대주주는 일성신약외 1인으로 4.01%의 지분을 보유했다. 예금보험공사의 현재 지분율은 95.29%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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