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일반 공모 첫날 8,000억여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리면서 13.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일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카드 240만주 일반공모 첫날 3,274만374주의 청약이 몰렸다. 청약증거금은 7,996억3,000만여원을 기록했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한국증권 11.37대1 ▦우리투자증권 5.86대1 ▦삼성증권 23.84대1 ▦미래에셋증권 25.36대1 등이다. 삼성카드는 21일까지 일반 청약을 마치고 오는 27일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