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사랑방] 한솔, 취학전 아동교재 출시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만 5~6세 어린이들을 위한 교재 `북스북스 점프`를 출시했다. 북스북스 점프는 잡지와 동화, 학습지의 장점만을 모은 퓨전형 교재로 회원을 가입하면 매달 과학그림책, 이야기그림책, 지식정보그림책 등 3권과, 유아전문 교육잡지인 알미젤라, 워크북인 재미똑똑, 교육정보지인 가이드맘 등 모두 6권을 받아볼 수 있다. `북스북스` 시리즈는 전집류와 학습지의 장점만을 채택해 개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가정에서 보고 소장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의 놀이책이다. 한솔교육은 그 첫번째 제품으로 지난해 9월에 `북스북스 베이스`를 출시 3개월 만에 회원수 7만을 돌파했다. 한솔교육 교재개발팀 관계자는 “북스북스 점프는 초등학교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독서의 경험과 놀이의 즐거움, 학습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교재”라며 “아울러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회문화적 지식을 제공해 아이의 사회성과 교양도 길러준다”고 말했다. 1년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한 달에 6권씩 총 72권의 교재를 받아 볼 수 있으며, 가격은 연 24만원이다. 1588-1185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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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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