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철호(52) YCN 영남방송 대표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04 케이블 TV디지털 영상축제’에서 대상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YCN 영남방송은 전국케이블TV 회원사 103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백년 만의 부활! 1907’이라는 프로그램을 출품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년 만의 부활! 1907’은 경북 북부 지역 최초의 구국 교육기관인 협동학교를 조명한 프로그램이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1시 목동 방송회관 3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