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스맥주 `카스타임` 행사 진행

카스 맥주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신촌, 대학로 등 10개 대학가 주변의 100여 개 우수 업소에서 생맥주와 안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톡!톡! 즐겨라! 카스타임`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업소별로 `카스타임` 10분을 정해 카스 생맥주 피쳐 주문 고객에게 피쳐를 한 개 더 무료로 제공한다. 또 주문고객이 대학 신입생인 경우에는 5,000원 상당의 안주도 무료로 함께 제공된다. 앞서 카스 생맥주는 기존 충북 청원 공장과 이천 공장에 이어 지난 1월부터 광주공장에서도 카스 생맥주 생산을 본격화, 광주ㆍ호남지역에 판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OB 맥주의 김준영 부사장은 “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맥주 시장의 공략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올 해 카스 생맥주는 20~30대 소비자를 직접 찾아 다니는 밀착 마케팅을 강화, 시장점유율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량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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