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가 지상파 및 케이블TV 채널의 브랜드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평가모델을 개발했다.
이정주 온미디어 광고사업본부 상무는 17일 “지난해 하반기부터 1년여에 걸쳐 제일기획 브랜드 마케팅연구소와 함께 미디어 브랜드 평가모델인 ‘빔(BEAMㆍBrand Equity Assessment for Media)’을 개발했다”며 “이를 통해 광고 집행의 한 요소인 채널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빔’은 시청자들의 채널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평가, 만족도 조사 등으로 구성되며 향후 시청률과 더불어 광고 효과를 재는 주요 자료로 사용될 전망이다.